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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 시립도서관이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개관을 했는데요
이번 주말에 한번 온 가족이 가보았어요
새 건물이다 보니 확실히 깨끗하고 좋더라고요~ㅋ
책이 점점 들어오는 분위기인 거 같았어요.
어린이 도서 쪽은 빈 책장도 있는데 점점 채워지겠죠~
책을 보러 온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종합자료실을 창문에서 바라보며 찍은 풍경이에요
여유 있게 앉아서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하는 모습이 너무 부럽네요~~
우리 막내아들이 집에 가고 싶다고 계속 조르는 바람에..
저는 책도 못 보고 신랑만 책 빌릴 수 있는 시간을 넉넉히 주고..
큰 아들과 신랑이 다 빌렸다 하여 나왔네요~
첫째는 앉아서 보고 싶은 책을 잘 보는데..
둘째 막둥이는 본인이 원하는 책 아니면 다른 책은 잘 보지도 않아요 ㅋㅋ
열심히 컴퓨터 앞에서 고사리 손으로 검색만 열심히 합니다 ㅋㅋ
한 뱃속에서 나왔어도 참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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