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롤러스케이트장 다녀왔네요

아이들이 겨울방학이고~오늘은 방과후 학교도 없고~
어제 신랑과 3차 부스터 백신을 맞고 오늘도 쉬는 신랑이 있어서 아이들을 위해 가볼곳을 검색해보던중..
액티브한 아들들을 위해 처음 가보는 롤러스케이트장을 선택해서 가보았어요 ㅎ
세종 나성동에 있는 신영롤러스케이트장이에요

평일이라서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서 좋았어요~

작은 먹거리도 있어서 배고프면 음료수나 과자, 컵라면 먹을 수 있어요
각자 맞는 신발과 보호구를 선택해서 신고 출발~!

롤러스케이트가 처음인 우리 아들들은 연습용 손잡이를 하나씩~ㅎ
어색해하며 비틀거리기 1시간정도 타더니 큰 아들은 그냥 타는 연습을 해버리네요..

다칠까봐 엄마인 나는 간 떨려서리 ㅋㅋ

갈증난 아들들은 음료수, 우리 부부는 아메리카노 1잔씩 하고서 이만 하차를 합니다~^^
재미있었는지 또 오자고 합니다~ㅎ

바로 옆 공간에는 게임랜드도 있어요~^^
하지는 않고 사진만 찰칵~
재밌는 하루였네요 ㅎ
우리 아들들 이번주 일기는 이걸로 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