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위해 노력해요~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예요~~^^

전 세계가 탄소중립을 위해 선언도 하고 많이 노력도 하고 있죠~

지구 온난화로 인해 이상 기온이 많이 발생하고 있죠..

미국은 토네이도, 필리핀은 강한 태풍이 왔다는 뉴스도 보았어요..

저 어렸을 때만 해도 마스크를 쓰는 날이 거의 없었는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항상 쓰고 있지만 코로나 전에도 미세먼지 때문에 항상 우리 아이들은 마스크를 쓰고 등교를 했던 거 같아요

잠깐 보건교사로 일할 때도 항상 미세먼지 수치 확인하고 아이들에게 교육하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우리 아이들은 마스크에 적응이 되어서 굳이 안 해도 안전한 장소에서도 잘하고 있어요 

어른들은 갑갑한데 아이들은 쓰는 게 그냥 편한 세대인 거예요.. 

지금 내가 나의 위치에서 조금이나마 탄소제로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해보았어요.

결론은 작은 것부터 시작하자였고 끝까지 실천할 수 있는 부담 없는 것으로 하자였어요~

그래서 결혼 기념일 때 우리 부부는 서로에게 텀블러를 선물해주었어요 ㅎㅎ

밖에 데이트 갈 일이 있으면 가방에 텀블러를 챙겨가요~

텀블러 들고 카페 가면 300원 할인도 받아요~

플라스틱 일회용 컵 사용을 조금이나마 줄이는데 같이 노력하고 싶어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조금 더 깨끗하고 안전한 세상이 되기 위해서요~^^

지구를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