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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아이디어

약시 교정 2019년 3월에 둘째 아들이 아랫눈썹이 안으로 말려서 각막을 자꾸 스크래치를 내는 안검내반이라는 병명으로 시력이 약해져서 안검내반 수술을 하였어요.. 수액을 맞으면서 수술실에 들어가는데 주사 바늘을 안꽂으려고 얼마나 발버둥을 치는지 어른들이 4명 정도 붙잡았어요.. 수술하는 것도 마음이 아팠는데 주사를 무서워하는 아들의 몸을 어쩔 수 없이 힘으로 잡아야 하니 마음이 무너지도록 미안하더라고요.. 사실 둘째는 발견하려고 해서 발견된 게 아니라 첫째도 눈썹 찔림이 있으니 자꾸 깜빡거리길래 검사를 해보니 안검내반이 있어서 안과에서 정기적으로 눈썹을 뽑았어요. 수술 정도까지는 아니었고 자라면서 눈썹이 밖으로 나온다고 지켜보자고 했거든요 둘째는 첫째 검진할 때 한번 시력 검사해볼까 하고 검사를 했어요 아직 글씨도.. 더보기
핸드폰 거리유지 센서 있을까요~? 이번주에 겨울방학을 맞이 하여서 아이들의 구강검진과 시력검진을 해보았어요.. 구강검진에서는 큰 아이 충치치료와 작은 아이는 어금니 충치사이 살이 차올라서 신경치료도 한다고 하네요.. 얼마전에도 신경치료를 했었는데 이번에 또... 그 때 마취주사의 통증 트라우마가 있었는지 안한다고 발버둥쳐서 결국 예약만 잡고 못했어요.. 작은아이가 아랫눈썹찔림이 심해서 2년전에 눈썹을 밖으로 자라게 하는 안검내반 수술을 했었어요. 시력도 약시로 왼쪽시력과 오른쪽 시력이 많이 차이나서 안경으로 교정도 시작했었구요.. 유치원때 처음에만 긴장하며 안경쓰더니 이후 집에 와서는 거의 안써서일까요 6개월전에 경과보러 갔는데 더 안좋아졌다며 눈가리개도 해야한다고 하셔서 눈가리개를 저녁 1시간씩 시력좋은 눈을 가려서 안좋은 시력으로 보.. 더보기
소변 검사시 여성을 위한 소변용품 건강검진을 하거나 몸에 이상이 생겨서 병원에 진료를 받을 때 필수적인 검사 중 하나가 소변검사이죠. 소변검사를 할 때마다 병원에서는 종이컵을 하나 주면서 화장실에서 받아 오라고 하죠. 남성은 신체구조 상 소변을 받기가 편리하지만 여성은 많이 불편하죠 그래서 솔직히 소변을 종이컵에 받다가 손에 묻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러면서 생각했죠. 이런 큰 불편함이 있음에도 왜 변화가 없을까? 신랑에게 이런 아이디어 어떻냐고 말하니 좋은 아이디어라고 하시더라고요~ 관련 회사를 다니고 계신 분이 이 아이디어 보신다면 꼭 만들어주세요~~ 여성의 신체구조 때문에 종이컵으로는 소변을 받을 때 불편하기 때문에 소변을 받을 수 있는 기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생각한 것은 깔때기입니다 소변이 새지 않게 여성 신체구조에 맞.. 더보기
어린이 약통 아이디어 어때요? 유아 및 어린이는 알약을 삼키지 못해서 가루약으로 조제해서 물약과 섞어서 복용하죠 저도 두 아들을 키우면서 아플 때마다 약통에 가루약, 물약을 섞어서 많이 복용했었네요.. 지금은 둘 다 알약을 삼킬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정엄마가 외조카들을 함께 양육해 주시고 계신데요 집에 놀러 갔다가 조카들 약 타준다고 조제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노안으로 약통의 눈금도 잘 안 보이시는지라 대충 눈금을 맞추시더라고요... ᅲᅲ 저는 정확하게 맞춰서 복용해야 한다고 말씀드리며 대신 약을 섞어드렸는데요. 그러면서 든 생각이!! 요즘 맞벌이하면서 아이들을 주로 부모가 아닌 조부모나 양육도우미가 돌보게 된 가정이 많아지고 있죠 아이들은 어른과 달리 약 조제 시 체중에 따라 소수점까지 용량을 처방하니 그것은 정확한 용량을 섭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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