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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아이디어

핸드폰 거리유지 센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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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겨울방학을 맞이 하여서 아이들의 구강검진과 시력검진을 해보았어요..
구강검진에서는 큰 아이 충치치료와 작은 아이는 어금니 충치사이 살이 차올라서 신경치료도 한다고 하네요..
얼마전에도 신경치료를 했었는데 이번에 또...
그 때 마취주사의 통증 트라우마가 있었는지 안한다고 발버둥쳐서 결국 예약만 잡고 못했어요..



작은아이가 아랫눈썹찔림이 심해서 2년전에 눈썹을 밖으로 자라게 하는 안검내반 수술을 했었어요.
시력도 약시로 왼쪽시력과 오른쪽 시력이 많이 차이나서 안경으로 교정도 시작했었구요..
유치원때 처음에만 긴장하며 안경쓰더니 이후 집에 와서는 거의 안써서일까요
6개월전에 경과보러 갔는데 더 안좋아졌다며 눈가리개도 해야한다고 하셔서 눈가리개를 저녁 1시간씩 시력좋은 눈을 가려서 안좋은 시력으로 보도록 했어요
이번에 세종으로 이사를 오면서 새로운 안과를 방문해 시력검진을 하였는데 별 차도가 없었어요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핸드폰이마 태블릿을 가까이에서 보는 점들도 영향이 갔겠죠..
우선 더 안좋아지지는 않은것에 만족은 하지만 약시 교정할 수 있는 시기가 만 8-9세까지인지라 거의 다 되어갑니다
더 시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데 까지는 최선을 다해보자고 아이와 결심을 해봅니다
이런 상황들을 남편과 나누던 중 갑자기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라서 올려보아요~


혹시 있을 수도 있겠어요~
있다면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게임이나 스마트폰 동영상 시청등을 많이 하게 되는 어른이나 특히 아이들을 위해서 스마트폰과 눈 사이의 거리를 유지해주는 센서가 있었으면 어떨까 생각해보았어요
아이들의 스마트폰에 부모님들이 눈과 스마트폰 사이의 거리를 원하는 데로 입력해놓고 아이들이 폰이 가까워질시 센서가 울리도록 해서 거리를 다시 유지하도록 하는 것 어떨까요?
그러면 아이들의 시력이 조금이라도 보호가 되지 않을까 해서요
스마트폰을 안쓸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보니 못쓰게 할 수는 없고 쓰더라고 건강에 위험이 덜 가는 방향에서 사용하도록 하고 싶어 하는 한 엄마의 바램같이 아이디어 한 번 적어 보았어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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